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김용현 편집국장)는 30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3월 회의를 열고 지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현 편집국장은 "본지 편집 매뉴얼을 준수하면서 안정적이고 개성있는 편집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주형 정치부장은 "문화·스포츠면의 경우 일반면과 다른 편집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파격적인 사진 배치를 고민해보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