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출연금 전달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21일 제주농협 대강당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에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 6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출연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상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출범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66억원을 출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신승은 기자
신승은 기자
cococo727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