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임기 1년

김용현 제민일보 편집국장(45)이 재선임됐다.

양치석 제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제민일보 편집국장 임명동의제를 통해 한국기자협회 제민일보지회, 전국언론노동조합 제민일보지부 등의 임명 동의를 받아 김용현 편집국장을 30일 재선임했다.

김 편집국장은 오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김 편집국장은 남녕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3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차장, 교육체육문화부 차장, 경제부 부장, 정치부국장 대우, 제민일보 기자협회장, 제민일보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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