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일 행정시, 43개 읍·면·동 중심지 등 도 전역에서 
안전관련 유관기관·민간단체·지역 자생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새 정부 출범 원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에 맞춰 
제주지역 안전띠 착용률을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3개 권역에서 실시했다.

먼저 메인 캠페인은 이날 오후 5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안전관련 유관기관(부서), 민간단체 등 20개 기관·단체,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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