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5년 10월 제주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조성한 
사옥으로 본사를 옮기며 ‘제주시대’를 열었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따라 제주로 옮긴 뒤 조용히, 
그렇지만 임펙트 있게 스며들었다. 
제주지역 인재 채용과 연수기능 확대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의 약속은 어떻게 됐을까. 
그 답을 ‘착하단’26번째 현판이 대신했다.

이날 '칭찬사회 만들기 감(感)·동(同) 프로젝트(감사+동참)착하단(團)' 
제26호 현판식에는 양치석 제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한희섭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황서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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