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석유, 희망나눔 성금 3000만원 전달
삼화석유㈜(대표이사 홍성준)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삼화석유 창립 70주년을 맞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홍성준 대표는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꾸준한 사회 환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대표는 이웃사랑 성금 및 물품 기탁,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난치병 학생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2016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연 기자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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