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사공덕회 등 성금 기탁

제주에서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스님) 공덕회(회장 고금여)는 21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동심초제주여성회(회장 임강자)도 최근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안전나눔봉사회(회장 양영석)와 국제로타리3662지구 20-21년도 5지역 오구회(회장 문영식)도 2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각각 115만원과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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