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JEJU MIDDLE SCHOOL, 117만3100원 전달
KIS JEJU MIDDLE SCHOOL(교장 Patrick Carroll)은 최근 한국국제중학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117만31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교 교사,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진피해 아동 긴급구호 등에 사용된다.
Patrick Carroll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모은 정성들이 모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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