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적십자봉사회(회장 이승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78만643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봉사회가 최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열린 왕벚꽃축제에서 간식 부스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난치병학생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승헌 회장은 "행사 수익금으로 난치병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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