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지털 체험존 개소
제주디지털배움터(센터장 김남영)는 키오스크, 태블릿PC, VR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체험존에서는 누구나 디지털과 관련한 간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디지털 사랑방이 운영된다.
또 디지털배움터 정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코디네이팅이 시행되고 있으며, 체험존 내방객 대상으로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된다.
디지털체험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제주시 서사로 43)과 서귀포평생학습관(서귀포시 서문로 29번길)에 마련돼 있다.
김남영 센터장은 "디지털이 일상화되는 이 시대에 체험존에 참여하는 도민이 더 많아지고 디지털기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김재연 기자
wodus3111@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