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1회 웰니스 엑스포서 상품 홍보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회 웰니스 국제엑스포에서 일본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 잠재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 웰니스 상품을 홍보했다.
엑스포 기간 행사장에는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약 7000명의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으며, 제주 웰니스 상품에 대해 모두 100여회의 미팅이 진행되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공사 관계자는 "해외 직항노선과 크루즈가 재개되면서 제주를 웰니스와 치유의 섬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웰니스 관광지들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은 기자
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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