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민일보 창간 33주년 기념식 본사 1층서 개최
고은리·유은경 모범사원…박경택 모범지국장 선정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오홍식)는 2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고충홍 제민일보 자문위원장, 고유봉 제민일보 독자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인간 중시·정론 구현'의 본사 창간 이념에 충실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 및 모범지국장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모범사원에는 고은리 편집국 기자와 유은경 총무국 광고디자인부 사원이 각각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제민일보 창간 이념에 동참해 신문보급 등에 발전한 공로로 박경택 서귀포지국장이 모범지국장에 선정됐다.

오홍식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뉴미디어 시대에 대응하는 자세에 발맞춰 종이 신문뿐만 아니라 미디어 신문에도 노력해야 한다"며 "제주 사회를 통합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참언론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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