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인 2024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날이 시작됐다. 새해에는  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높게 승천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산방산 앞에 있는 '용머리해안'은 바다로 향하는 용의 머리를 닮아 붙여진 곳이다. 청룡이 바다로 뻗어나가는 듯 도민 모두가 올해는 더 높게 도약하길 바란다. 2024년 1월1일 오전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에서. 드론촬영.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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