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일부 경찰관들의 사건 조작 등 업무 비위 행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의 원칙이 관철될지 관심.

앞서 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은 지난해 11월 2일 열린 취임 간담회에서 경찰의 비위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천명.

주변에서는 "도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한다더니 믿고 맡길 수 있겠나"라며 "철저히 조사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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