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제주아트센터

뮤지컬 '헤어드레서'가 다음달 1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민들과 만난다.

'헤어드레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헤어드레서 오엽주에 대한 오마주로, 파격적이고 독특한 미적 감각과 재능으로 넘쳐난 한 여성이 꿈을 펼치기 위해 세상의 편견과 싸워나가는 성공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뮤지컬 디바 소냐와 배다해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관람료는 R석 2만5000원·A석 2만원·B석 1만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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