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서귀포해양경찰서 3003함 소속 김봉환 경장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로부터 명예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김봉환 경장은 21년째 헌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수혈이 필요한 곳에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김 경장은 "헌혈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보람되고 값진 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송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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