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씨가 제주영송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최근 본교 체육관에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영화 '서울의 봄' 등 다수의 작품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성민씨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성민씨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고, 방송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성민씨는 "제주영송학교 학생들과 만나 반갑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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