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인생샷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가 적극 행정 일환으로 숨은 명소 위험 요인 발굴 실시.

앞서 서귀포해경은 지난해 도내 숨은 명소인 '블루홀'의 취약 요소를 분석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진행했으며 '출입 통제구역' 지정 결과 2023년 취약 해역 종합안전망 최우수 사례 선정.

주변에서는 "자연 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위험 요소 제거 및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위험지역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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