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십수년간 검토하지 않았던 제주컨벤션뷰로와 제주관광공사의 MICE산업 업무 통·폐합 논의를 본궤도에 올리면서 귀추가 주목.
제주도는 최근 제주관광공사 신규사업에 '국제회의산업 진흥'을 추가하는 방안이 적정한지 분석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
일각에선 "애당초 통합을 전제로 출범한 조직과 업무들"이라며 "운영 효율화와 시너지 창출에 어떤 방식이 타당한지 진작 검토했어야 마땅하다"고 평가.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suhwan.2z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