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클린하우스 도우미의 근무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 잇따라.

실제 클린하우스 상당수는 분리배출 업무를 담당하는 도우미들의 휴게 공간이 마련되지 않는가 하면 장소마저 협소해 자칫 사고 위험도 우려.

주변에서는 "장마가 끝나고 여름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소한의 휴게 공간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폭염 대비 물품도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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