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되기로 잠정 결정된 것과 관련해 인천시가 불복하고 나서면서 유치전 향방이 주목.

제주·인천·경주의 3파전으로 진행된 이번 유치전에서 경주가 선정된 이후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결과를 수용하는 자세를 취한 반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모기준 위반이라며 정부에 재논의를 촉구.

주변에선 "만약 인천시의 주장처럼 공모기준 위반 등의 정황이 드러났다면 제주 역시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여야만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