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제주시장의 임기가 이달 30일 마무리되면서 제주시 산적한 현안이 차기 시장에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결을 두고 기대 반 우려 반.
주요 현안들이 추진에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리는 동시에 취임하더라도 업무 파악 등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주변에서는 "각종 사업이 늦어질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지게 될 것"이라며 "신속히 업무를 파악한 후 현안 매듭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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