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위한 '데드라인'을 직접 언급하며 기초단체 설치를 위한 작업이 분주.
오영훈 지사는 1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 9기에 맞춰 3개의 기초단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11월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
주변에선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사무배분이 필요하다"며 "현재 도정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지만 사무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걱정.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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