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저출산 위기속 제12대 후반기 제주도의회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지만 내홍이 벌어지면서 추진동력 약화 우려.

도의회가 의결한 4·3특위, 저출생·고령화대책특위, 민생경제안정특위 등 3개 특위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불협화음을 일으킨 까닭.

일각에선 "이 상황에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는 것 아니냐"며 "사태를 조성한 측이나, 키운 쪽이나 별반 다를 것 없다"고 빈축.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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