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23분께 제주시 구좌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6㎡가 그을리고, 주차 중이던 화물차량이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예린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