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고등학교 학업 중단자 수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22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2022년 대비 지난해 학업 중단자는 40.2% 급증하면서 두 번째로 높은 광주 19.3%보다도 절반 이상 달해.
주변에서는 "학교 내신이 불리한 학생이 수능을 통해 대입 전략을 바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2028학년도부터는 내신 부담이 완화되기 때문에 학업 중단 학생이 줄어들지 관심"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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