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왜곡 처벌법의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인 4·3 왜곡 정황이 발견돼 도민사회가 분노.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4·3특별법 개정안에 한달사이 2000건의 의견이 제시됐는데, 대부분 4·3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내용.
주변에선 "한달 남짓 지났음에도 4·3이 왜곡과 폄훼로 물들고 있다"며 "4·3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이 얼마나 조직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한마디.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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