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한 포구에서 다이빙하던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사지마비 증세를 보인 50대 도민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여름철 항·포구 안전사고 속출.
실제 제주지역 항·포구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 모두 52건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
주변에서는 "항·포구에는 안전요원이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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