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지난 5월 고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된 아버지가 무사히 구조되도록 당일 자정까지 함께 수색을 진두지휘한 현장훈 부시장에 대한 감사의 글이 알려져 화제.
실종 다음날에도 새벽 5시부터 현장을 방문, 아버지를 무사히 찾을때까지 함께해준 현 부시장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글이 SNS상에서도 퍼져 모처럼 공직사회에 훈훈함을 선사.
주변에선 "늘 뒤에서 묵묵하게 주민의 삶과 직결된 대민행정에 최선을 다해주는 부시장이 있어 든든하다"고 한마디.
김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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