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전기요금 인상 유예분이 내년 1월과 4월 잇따라 반영됨에 따라 도내 양식어가의 시름이 깊어지면서 22대 국회의 노력이 절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제주수산업단체전기요금인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국회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전기요금 인상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선 전력이 있기 때문.

주변에선 "22대 국회로 넘어온 뒤 각종 비대위 활동이 뜸해진 것은 사실"이라며 "국회의원들이 다시 주도적으로 나서 농업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를 위한 움직임에 나서달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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