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후 농사용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되고, 앞으로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마트농업' 전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에 따르면 농사용 전력은 2019년 9014억원에서 지난해 1조5593억원으로 전기요금 인상 후 매년 폭증하고 있는 실정.
주변에선 "스마트농업은 전력사용이 요구되고 있지만 폭증하는 전기요금이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향후 첨단농업 전환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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