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의 정명찾기와 왜곡처벌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4·3사건 원인은 남로당"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씁쓸.
19일 제주도의회에서 개최된 4·3특별법 개정 관련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4·3의 올바른 정의를 찾아야 한다고 피력했는데, 질의응답 과정에서 플로어의 훼방.
주변에선 "4·3진상보고서가 발간된지 수십년이 지나도 왜곡과 폄훼가 잇따르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왜곡처벌법의 필요성이 현장에서 제기된 것"이라고 한마디.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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