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극심한 악취는 물론 해수욕장 경관저하 등 문제를 유발하는 파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방파제 구조를 변경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
당초 제주도가 시행한 신양항 방파제 철거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인 '철거에 따른 해수 소통 효과는 일부에 그칠 것'이란 결론과 대치.
일각에선 "방파제 구조변경에 따른 보다 확장된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며 "해류 차원이 아닌 파래 증식에 초점을 맞춘 종합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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