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추석 명절을 맞아 빈집 털이 범죄가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가 범죄 예방을 위해 도내 농가 100가구를 대상으로 '초소형 도어 경보기'를 설치하면서 눈길.
해당 '초소형 도어 경보기'는 문이 열리는 순간 강력한 알림 소리가 발생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로 남원읍사무소와 간담회 등 협의를 통해 취약 가구 100가구를 선정.
주변에서는 "빈집 털이 범죄를 근절해야 할 것"이라며 "사건 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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