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6일 박찬대 원내대표 등 국회 관계자들과 예산정칙협의회를 진행한 가운데, 평소보다 특별한 태극기로 국민의례를 진행해 눈길.
이날 국민의례 순서에서는 평소 사용하던 태극기가 아닌, 대형 스크린 속 태극기가 사용됐는데, 제주 해녀들이 최근 독도 연안에서 물질시연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
현장에선 "제주도정의 뜻 깊은 행사에 참가자 모두가 감동했다"며 "제주 해녀들의 독도 수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이구동성.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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