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용역 개요 공유를 위한 도민설명회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여러 우려들이 제기.
이날 도민들은 트램과 기존 대중교통 체계와의 연계성, 도심 교통혼잡 가중 문제, 택시 등 관련업계와의 상생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검토를 당부.
일각에선 "과업범위가 2045년까지로 십수년에 대한 계획과 구상이 담긴다"며 "많을 수밖에 없는 도민 우려 해소가 관건"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suhwan.2z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