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석 연휴 기간 공유 전기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 주·정차 신고방 모니터링을 강화한 가운데 무질서 여전.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신고방'을 통해 모두 387회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공유 전기자전거 372대, PM 125대 등으로 집계.

주변에서는 "각종 개인형 이동장치가 인도 위 무방비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하는 만큼 계도와 단속을 지속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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