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장은진)에서는 지난 13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및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한상차림’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부녀회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및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온기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장은진 부녀회장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부녀회가 앞장서 봉사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법수 기자
bsk776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