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 육상양식장을 중심으로 염지하수 사용이 질병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지하수 오염 문제가 대두.

양식업계는 제주의 연안수가 어류양식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지경에 이르렀으며, 수온 조절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고 있다고 성토.

주변에선 "제주 염지하수 수질 문제는 각종 연구에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며 "제주 청정 지하수를 위해 행정 뿐 아니라 도민들도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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