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민실위, 9월 회의 개최
"오타 줄이고 상황 맞는 사진 촬영해야"

제민일보 민주언론실천위원회(이하 민실위) 9월 회의가 25일 편집국 회의실에서 기자협회와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면에 대한 분석과 함께 취재 및 보도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민실위 참석자들은 "기사의 오타를 줄여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현장취재 시 주제 및 상황에 어울리는 사진으로 신경써서 촬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도자료 보단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심층기사 및 단독 기사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라며 "이를 통해 기사 및 지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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