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지역 출력제어 문제를 '발전시설 제한'으로 해결하려고 하면서 탄소중립 목표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발전이 중요한데, 진입장벽을 높여버리면서 결국 제주의 2035 탄소중립 목표달성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
주변에선 "발전을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닌, 전력계통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기후위기 시대 재생에너지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부가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일침.
윤승빈 기자
ysb121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