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이 추진하는 제주보안관 시스템(JSS) 참여기관과의 '치안 약자 공동 대응협의체'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
실제 인구 10만명당 도내 관계성 범죄 중 스토킹 범죄를 제외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 폭력 등의 112신고는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황.
주변에서는 "공동 대응협의체를 통해 맞춤형 피해자 보호·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강화해 도내 관계성 범죄를 근절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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