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40% 점유율이 붕괴하면서 제주개발공사 등이 마케팅 전략에 변화를 줘야 한다는 지적.
본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제주삼다수 소매시장 점유율은 39%로, 지난해 8월 대비 1%포인트 감소하는 등 하락세가 지속.
주변에선 "유명 연예인과 캐릭터를 내세운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먹히고 있는지 재확인 해야 한다"며 "과거에도 '1+1 행사'로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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