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직원 비위 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빈축.

제주도교육청이 행정사무감사로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검찰이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범죄 사실을 통보한 건수는 모두 60건으로, 음주운전의 경우 20건 집계.

주변에선 "자라나는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워야 하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책임진다는 점만으로도 엄격한 윤리성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