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그린수소의 가격경쟁력을 검토하기엔 시기상조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제기.
행원 3.3㎿ 그린수소 생산 실증기간이 지난달말 종료됐지만, 아직까지 고정적인 그린수소 수요처가 부족해 생산단가를 추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설명.
일각에선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 예산낭비가 없다는 점은 이해한다"며 "단, 그때까지 도민들이 감내할 비용과 기간은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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