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다음달 3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대록산을 오르는 '2024 3차 가족 참여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록산 고도 466m로, 정상에 올라가기까지 왕복 40분에서 1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도체육회는 오는 21일부터 도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200명(5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트레킹은 가족 구성원 간 억새풀을 가로지르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걷기 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 건강한 트레킹 문화 확산으로 도민들이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문의=064-717-7144.
김은수 기자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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