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지난 16일 곶자왈의 가치 보전을 바탕으로 도민 환경보건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교육프로그램 마련과 각 기관의 참여형 환경·환경보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이다.

홍성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곶자왈의 가치와 보전을 바탕으로 공동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제주도민들의 환경보건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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