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상하수도과 '펜안하우꽈' 봉사단은 최근 지역내 저소득층 및 혼자 사는 노인 가구 20여곳을 방문해 급수 시설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수도꼭지나 샤워기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0년부터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ibbni29@jemin.com
제주시 상하수도과 '펜안하우꽈' 봉사단은 최근 지역내 저소득층 및 혼자 사는 노인 가구 20여곳을 방문해 급수 시설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수도꼭지나 샤워기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0년부터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