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수감소 등 재정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제주도가 전년대비 5.1% 증액한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 제주도의회 심사에 관심.

특히 지방채 발행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지역개발기금 등으로 4500억원을 충당하면서 제주도의 중장기적인 재정운용에 대한 우려가 고개.

일각에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결정인 건 이해하지만 내년에도 '세수 펑크'가 이어질 경우에 대한 대비도 했는지 우려스럽다"고 토로.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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