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에 대한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민간구난업체 소속 심해잠수사가 사고해역에서 대기 중인 가운데 구체적인 투입 시기는 미정.

해군의 ROV와 심해잠수사가 동시에 투입될 수 없기 때문에 심해잠수사 투입 시기는 ROV 수색이 종료돼야 본격화될 전망.

주변에서는 "선원 진술에 따라 선내에 어로장과 조리장 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실종자 수색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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